기장군, 5월부터 9월까지 버스킹 공연 펼쳐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5-06 1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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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월 토요일 총 12회 운영… 음악·댄스·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
▲ 기장군, 5월부터 9월까지 버스킹 공연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기장군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주요 장소를 순회하는 거리공연(버스킹)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이 추진하는 '거리공연(버스킹Zone) 지원 사업'은 야외 공연 장소와 기본 음향시설을 지원해 공연자에게는 문화예술 활동 공간을, 주민에게는 생활 가까이서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은 정관 돌고래분수광장을 시작으로 일광해수욕장 이벤트무대, 기장 새마을어린이공원을 차례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상반기(5~6월)와 하반기(8~9월)로 나눠 토요일, 총 12회 내외로 운영되며 회당 최대 4개 팀이 음악·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생활권 가까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해 거리공연 지원 사업이 공연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라며, “올해에도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무대를 선보이고, 기장군 거리공연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일정과 장소는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우천 등으로 취소된 공연은 10월 중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기장군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버스킹’을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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