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12세 남성 청소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 시행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06 17:40:26
  • 카카오톡 보내기
▲ 중구보건소, 12세 남성 청소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 시행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중구보건소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12세~17세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기준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은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6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남성의 경우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남녀 모두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보호자께서 관심을 갖고 챙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