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순택 위원장, 도립미술관 2차 기획전시 개막 축하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28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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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026년 제2차 기획전시 개막행사 참석해 작가·관계자 격려
▲ 경남도의회 김순택 위원장, 도립미술관 2차 기획전시 개막 축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순택 위원장(국민의힘·창원15)은 28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기획전시 개막행사’에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참여 작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행사는 전시 및 작가 소개, 참여 작가 인사, 전시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기획전은 통영 출신 원로작가 송정인의 《송정인: 실로 만든 메아리》와 진주 출신 중견작가 정연두의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로 구성되며,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두 전시는 서로 다른 세대와 표현 방식을 지닌 경남 출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송정인 작가의 전시에서는 전통 자수부터 현대 추상 자수에 이르는 오랜 작품 활동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정연두 작가의 전시에서는 사진과 영상, 설치 작품 등을 통해 고려인의 역사와 후손들의 삶을 만나볼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는 경남 출신 원로작가와 중견작가가 걸어온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두 작가의 예술적 성과가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뛰어난 작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작품세계를 알리는 것은 경남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립미술관이 지역 작가와 도민을 잇는 중심적인 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경남도의회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고, 도민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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