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관내 물류창고 2곳 화재안전 지도점검 실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28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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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류창고 화재 계기…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 당부
▲ 이지스경산로지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김난희)는 최근 잇따른 대형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관내 물류창고 2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28일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은 진량읍 소재 코람코 경산복합물류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류장비 및 충전설비 등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피난·방화시설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정규복 예방안전과장이 이지스경산로지스를 방문해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전동지게차 등 배터리 사용 장비와 전기설비의 화재위험요인을 중점 확인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물류창고 내 적재물과 물류장비, 전기설비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여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전동지게차 등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장비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충전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피난·방화시설과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대량의 물품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빠르고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관계인 스스로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화재위험요인 제거에 힘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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