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 성료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06 15: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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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에는 풍성한 즐길거리, 바다에서 요트와 해상택시 즐겨
▲ 통영시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 성료 2(무대공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통영시는 지난 5일 죽림만 해상 및 내죽도수변공원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4회 통영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통영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새벽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죽림해안도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도로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놀이․체험부스와 해상 택시, 요트 체험장을 안전하게 오가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내죽도수변공원 주무대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택견 시범, 서커스, 치어리딩, k-pop 댄스 등)과 경연대회(모바일 가족 골든벨,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댄싱왕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또한 통영숲동물의료센터~구. 통영죽림수산시장 간 도로상에는 30여 동의 놀이․체험부스 그리고 해상에는 해상택시와 크루즈 요트 승선 행사가 어린이들을 맞았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근 21개 상가가 화장실을 무료 개방하고, (유)주영산업개발 및 ㈜티지앤코 외 각 유관기관은 주차장을 개방했다.

아울러 4대 교통봉사단체(전국모범운전자경남지부 통영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통영지대, 통영시자율방범연합대 기동봉사대, 해병대통영시전우회)와 관계 기관(통영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소방서) 및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특별히 준비했다”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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