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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뮤지컬 ‘영웅’ 하이라이트》공연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신진 뮤지컬 배우 발굴·육성 프로젝트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쇼케이스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4월 24일 봉담도서관에서 열린 《해설이 있는 뮤지컬 ‘영웅’》과 30일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영웅’ 하이라이트》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진 배우들은 보컬·연기·무대 실습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영웅'의 주요 넘버를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그간의 성과를 관객 앞에 펼쳤다.
특히 공연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봉담도서관 공연에서는 작품의 역사적 배경을 함께 풀어내는 해설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화성아트홀 공연에서는 밀도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집중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람료 대신 식료품 기부를 받는 ‘따뜻한 영웅’ 자율 기부 캠페인과 함께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 물품은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프로젝트 명의로 화성시 관내 푸드뱅크 및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쇼케이스를 마친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참여 배우들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들은 그간의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제한경쟁 오디션을 거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창작 레퍼토리 뮤지컬 '틸틸과 미틸'에 합류하게 된다. 예비 스타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 신진 배우들이 재단이 직접 제작하는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 어떤 눈부신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쇼케이스는 화성시가 발굴한 예비 스타들의 빛나는 가능성과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한 가슴 벅찬 자리였다”며, “나눔의 가치에 동참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신인 배우들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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