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효 잔치 성황리에 개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5-06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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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효 잔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는 제54회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평소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에 이은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 공연 순으로 치러졌다.

특히 2부 문화 공연에서는 지역 농악단의 신명 나는 가락을 시작으로 전주문화방송(MBC)의 신나는 예술버스가 선보이는 마술, 무용, 무예, 트로트 무대가 이어졌다.

여기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재능기부 판소리 공연까지 더해져 참석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박현주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 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이번 효 잔치가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 사회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는 정읍시 노인 복지 최일선에서 돌봄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안부 확인, 가사 돕기, 사회 참여 활동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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