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에 활기”…함평천지전통시장 ‘별빛 보러 나왔소’ 야시장 성료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5-06 1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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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 문전성시…군민과 관광객 소통의 장 마련
▲ 함평천지전통시장 ‘별빛 보러 나왔소’ 야시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함평군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운영한 ‘별빛 보러 나왔소’ 야시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나비대축제를 맞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열린 ‘별빛 보러 나왔소’ 야시장이 성황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함평천지전통시장상인회 주관으로 문화 공연과 EDM 공연, 천원 경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연휴 기간과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국산 한우와 시장 상품 증정 이벤트 등을 마련해 시장 방문을 유도했다.

야시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등으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뜨거운 열기는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특히, 전통시장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환급 행사를 병행해 소비를 촉진했다.

야시장 운영 기간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인근 상가까지 방문객이 증가하며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야시장 운영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사업 안내를 병행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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