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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 보건소는 여름철을 앞두고 기온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비상방역체계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는 설사, 복통, 구토 등 감염병의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다.
아울러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하절기 기간 중 감염병 비상응소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준비 금지 ▲조리기구 구분 사용 및 소독 등 위생적 조리 실천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며 “건강한 여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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