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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크래프트_포스터(A2).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문화재단이 정부 지원 및 재단이 축적해온 문화자산을 활용해 올해,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로 했다.
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문화시설형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이를 계기로 5월부터 11월까지 ‘2026 꿈다락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창작·감상·심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아동·청소년은 소리 기반 창작 활동, 중·장년은 음악 감상 및 이해, 청년은 창작과 발표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예술기업 ‘소리로(Soriro)’와 협력해 공동 추진된다.
먼저 재단은 첫 프로그램으로 ‘소리 크래프트: 걷고! 듣고! 작곡!’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 소리를 채집해 음악으로 확장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소리 채집, 공연장 무대 뒤 공간 체험(백스테이지 투어), 악기 소리 탐구 등 현장 체험을 연계해 진행된다.
총 30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1·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단은 올 하반기,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전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범 이후 20년간 축적해 온 부평의 음악 자산을 교육과 연계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겠다”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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