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해남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해남군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감염 시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 및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18.5%의 높은 치명률에도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으로,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 긴 옷 착용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에서는 돗자리 등을 깔고 앉으며 야외 활동 후 옷을 털고 세탁하는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남군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농업인 교육과 다발생 마을 주민 및 취약계층 관련기관 종사자, 경로당 방문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고위험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SFTS 감염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