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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일자리센터 이은순 센터장이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2025년 취업취약계층 재도약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차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총 368명이 참석했으며 부천일자리센터 이은순 센터장과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이력서 작성법, 구직등록 절차, 부천일자리센터 연계 취업지원 등 구직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력서 작성 시 유의사항, 지역 기업 취업연계 활용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민삼숙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재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사업 기간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1차 교육을 통해 신중년 일자리와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2차 교육은 실제 취업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앞으로도 시는 취업상담, 직무교육, 현장 연계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기반의 고용 안정과 참여자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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