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위기 노숙인 보호 공조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04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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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응 교육 실시 및 비상연락망 정비…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 천안시가 4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가 행려자와 노숙인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복지정책과와 양 구청 주민복지과를 중심으로 천안희망쉼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4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실시했으며, 야간과 휴일에도 위기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응급잠자리를 확대하는 등 기존 지원체계를 점검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숙인 등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필요한 보호와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촘촘하고 책임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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