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동락공원, 이색 자전거·카페 동시 오픈…체험형 여가공간 확충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06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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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대여소 2층 ‘카페 동락’ 개장…휴식·여가 결합 공간 확대
▲ 구미 동락공원, 이색 자전거·카페 동시 오픈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구미시가 동락공원에 ‘이색 자전거’를 도입하고 시민 휴게공간 ‘카페 동락’을 동시에 개장하며 체험형 여가공간 조성에 나섰다.

시는 5월 1일부터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도입된 자전거는 △가족용 캐릭터 자전거 △삼륜 자전거 △페달카트 등 3종 15대다. 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전거대여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안전을 고려해 대여 마감은 동절기 오후 4시, 하절기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 1시간이다.

같은 건물 2층에 조성된 ‘카페 동락’은 283㎡(약 86평) 규모의 휴게공간으로,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색 자전거 체험과 휴식 공간이 결합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체류시간이 늘고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색 자전거와 카페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여가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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