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5월 7일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 및 순회 교육 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육지원실은 만 3세 미만의 특수 교육 대상 영아를 대상으로 발달 촉진 및 2차 장애 예방을 위해 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순회 교육은 이동이나 운동 기능의 심한 장애로 인하여 각급 학교에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사가 가정 및 시설 등으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순회 교육 대상 학생의 경우 외출 및 이동의 어려움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경험의 공백을 보완하고 실제 환경에서 다양한 자극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에서 학생들은 스마트팜 딸기 재배 시설을 방문하여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직접 딸기를 수확했다. 또한 수확한 열매를 활용해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의 상호작용 기회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오감을 활용하고 신체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경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학습을 통한 전인적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딸기를 따고 케이크까지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아이도 즐거워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이번 현장 체험 학습으로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즐거운 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