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2026 책누리 가족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10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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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높이고 유아의 독서 흥미 증진
▲ 부산교육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부산 시내 거주 3~5세 유아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책누리 가족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유아의 독서 흥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밖 책나들이 ▲꿈빛 책 탐험대 ▲다(多)누리 토요가족체험 연계 프로그램 ▲방학맞이 가족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밖 책나들이’는 가족이 도서와 피크닉 물품을 대여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가족 자율 독서활동이다.

올해는 신규 보드게임과 필사 활동을 추가해 가족 참여 요소를 강화했다.

신규 프로그램인 ‘꿈빛 책 탐험대’는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 속 단서를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온책읽기 기반 독서 탐험 활동이다.

참가 가족은 그림책을 감상한 뒤 탐험 안내 자료를 활용해 실내·외 공간에서 문제 해결 활동과 체험 중심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다(多)누리 토요가족체험’과 ‘방학맞이 가족 특별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기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습관 형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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