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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진 성남시장이 8월 13일 성남시청에서 솔로몬의 선택 예비부부들과 차담회를 갖고 결혼을 앞둔 청년들을 격려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시 결혼 장려 정책인 '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만난 예비부부 1쌍과 차담회를 갖고 청첩장을 전달받았다.
신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평생의 반려자가 되신 두 분을 만나 뵙게 돼 시장으로서 정말 기쁘다"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예비부부의 참여 경험과 만남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행사 운영과 향후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 시장은 "처음 행사를 마련할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이 실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출산으로까지 이어지는 결실을 보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두 분께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2023년 7월부터 추진해 온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은 현재까지 24기에 걸쳐 1,160쌍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79쌍이 커플로 이어졌다. 커플 성사율은 49.9%다.
이들 중 28쌍은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사례도 7건에 이르는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미혼 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25기와 2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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