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2차 참여자 2천 명 모집…5월 4일부터 접수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5-03 1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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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경기민원24(gg24.gg.go.kr)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경기도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2차 참여자 2,000명을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1시간 이상 건강활동 등 가치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촉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3세 이상 64세 이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동일 세대 내 장애인 가구원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주 2회 이상 활동을 인증해야 하며, 건강상태 변화 등록과 건강 콘텐츠 수강, 월 1회 사회참여 활동 인증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월 10만 원을 받는다. 1인 최대 연 120만 원(최대 30개월)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경기민원24)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 기회소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1차 참여자 1,291명을 선정한 바 있다. 1차 모집자에 대한 지급은 6월부터 이뤄진다.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1차 모집에 이어 2차 모집을 신속하게 추진해 더 많은 도민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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