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방의료체험타운, 축제 열기에 ‘이색 힐링’ 더한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03 1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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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 한방문화축제기간 ‘둥굴레커피 클래스’ 등 운영
▲ 대구 한방의료체험타운, 축제 열기에 ‘이색 힐링’ 더한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을 맞아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운영해 축제의 흥행을 이끌 계획이다.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축제 방문객들이 전통 한방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둥굴레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인 ‘둥굴레커피 클래스’와 감성적인 ‘팬플룻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전 기간 운영되는 ‘둥굴레커피 클래스’는 원두와 둥굴레의 특성을 이해하고 핸드드립 방식으로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체험형 콘텐츠다.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한방 음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체험타운 광장에서 팬플룻 공연이 펼쳐진다. 팬플룻 특유의 은은한 음색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 한방문화와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에도 한방의료체험타운 내 핵심 시설인 ICT 한방체험관, 한방 의료·뷰티 체험장, 족욕 체험장은 정상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 웰니스 서비스를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서귀용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한방문화축제에서 준비한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 한방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 웰니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중구(중앙대로77길 45)에 위치한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첨단 ICT 기술과 전통 의학을 접목한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한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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