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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4~5월 봄 시즌 중 금요일&일요일, 부산시민회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서 개최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회(10개 팀)에 걸쳐 '2026 시민뜨락축제' 상반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시민뜨락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형 문화축제로, 시민의 일상 공간에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6년 상반기에는 부산시민회관 광장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두 곳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특히 지역 상권과 공공예술이 협력하는 새로운 문화 거점 모델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시민들의 평일 점심시간과 주말 나들이 시간대를 고려한 장소별 맞춤형 시간 편성을 통해, 일상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립예술단·지역 인디밴드·클래식·탱고 등 10개 팀 참여, 다채로운 장르 선사
이번 상반기 공연에는 부산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단체 등 총 10개 팀이 참여해 클래식, 무용, 합창, 재즈, 인디밴드,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4월 3일 부산시민회관에서는 이탈리아 유학파 성악가들로 구성된 ‘아르떼 포르투나(Arte Fortuna)’의 클래식 성악 공연과 5인조 탱고 앙상블 ‘메츠클라(Mezcla)’가 정열적인 무대로 포문을 연다.
이어 4월 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의 화려한 춤사위와 부산시립합창단의 정교한 하모니, 그리고 부산시립극단이 선사하는 가족 뮤지컬 '신데렐라 : 너의 뜻대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예술 무대를 선사한다.
4월 17일 부산시민회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전자현악 팀 ‘리즈(Lyz)’와 독보적인 기획력의 ‘재즈뮤직코리아앙상블(Jazz Music Korea Ensemble)’이 관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5월 8일(금)에는 부산 대표 인디밴드 ‘버닝소다(BURNING SODA’)와 금관악기의 에너지를 전하는 브라스밴드 ‘팀 씨아이케이(Team C.I.K)’가 시민들의 활력을 깨운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서 어쿠스틱 밴드 ‘마음버스’, 라틴 재즈밴드 ‘겟츠 (GETZ)’, 그리고 가족 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의 극단 ‘오오씨어터(OO Theatre)’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도심 광장과 쇼핑몰 잇는 문화 플랫폼 구축, 시민 접근성 대폭 강화
이번 축제는 (재)부산문화회관이 주최·주관하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기업의 메세나 활동과 공공기관의 기획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문화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공연 날짜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상세 일정 및 변동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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