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와 MOU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8-13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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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심의체계 고도화 및 의료제품 개발-임상 연계 맞손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와 MOU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11일 (사)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이하 KAIRB)와 업무협약을 체결, 임상연구 심의체계 고도화와 의료제품 개발–임상 연계 전주기 지원에 협력한다.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김병수 KAIRB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다기관 공동 IRB·DRB 통합심사 표준운영지침(SOP) 개발 ▲KAIRB 네트워크 연계 의료제품 신속 상용화 전주기 지원 ▲보건의료데이터·AI 연구 거버넌스 구축 및 보안 협력 ▲IRB 및 연구윤리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협약을 통해 통합심사 SOP 초안 개발과 파일럿 체계구축을 추진하고,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제품 신속 제품화와 연계해 기업–병원을 잇는 의료제품 신속 상용화 관련 신규 프로젝트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데이터의 가치는 대구의 신(新)성장동력으로!, 함께 하면 더 큰 혁신, 데이터가 산업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구광역시와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경북대학교병원 등 대구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 5곳을 포함한 1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지난 7월 3일 체결하고, 의료데이터 활용 협의체를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기업간 의료데이터 활용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공동 IRB·DRB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인프라와 KAIRB의 전문 심의역량을 결합해 혁신 의료제품이 신속히 임상을 거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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