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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도 고추 육묘 분양 완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영광군은 2026년도 공정육묘장 고추 육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량 고추묘 21만8,700주(4,374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추 육묘 사업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과 우량묘 공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총 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육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중 가격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육묘를 공급하여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20일경 가식모를 트레이에 정식하며 본격적인 육묘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적정 온·습도 관리와 병해 예방, 생육 단계별 환경 조절 등을 통해 균일하고 건강한 묘 생산에 집중했으며, 4월 말부터 5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농가 분양을 완료했다.
아울러 올해는 봄철 일교차가 크고 기상 변화가 잦은 환경 속에서도 체계적인 육묘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활착력이 우수한 고추묘를 안정적으로 생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급받은 농업인들은 “묘 상태가 균일하고 생육이 좋아 초기 활착에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한 우량묘 공급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정육묘장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육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고추 외에도 배추, 양파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작목 육묘 지원과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 및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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