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양성평등정책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실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0 14:50:22
  • 카카오톡 보내기
▲ 거창군, 양성평등정책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20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양성평등정책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민참여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참여단은 이날 경남 진주시를 방문해 관광지 및 문화시설에 대한 성인지 관점의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지수 승산부자마을과 진주실크박물관을 둘러보며 여성·가족 친화적 관광환경 조성 여부, 안전성, 접근성,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이를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진주시 석류클럽에서 열린 서부권 시·군민참여단 통합교육은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조성의 의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운영 사례와 지역 현안 분석, 공간 활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만순 군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과 워크숍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 정책을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군민참여단은 생활 속 불편과 개선사항을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발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