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RISE-AI 과제, ㈜파두 현장견학 및 산학 기술교류 실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6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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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센터 반도체 전문기업…산업 현장 기반 AI·SW 교육 강화
▲ 경상국립대학교 RISE-AI 과제는 5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파두를 방문해 ‘(주)파두 현장견학 및 산학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RISE-AI 사업단(책임자 이성진)은 5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파두를 방문해 ‘현장견학 및 산학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지식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해 이해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과정과 현장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RISE-AI 참여 교원과 학부 및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와 에스에스디(SSD) 컨트롤러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온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특히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고성능 데이터 수요가 확대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데이터센터 저장장치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연구발표와 기업 담당자의 업무 소개, 질의응답, 대학-기업 간 네트워킹, 기업 시설 견학 및 협력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학생 발표에서는 최문석 학생(AI융합공학과)이 ‘SSD의 성능 및 수명 향상을 위한 가속 고장 시점 예측 모델(Accelerating Death Time Prediction Model for Improving Performance and Lifespan of SSDS)’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정준혁 학생(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은 ‘Edge 환경에서의 VLA 모델 추론을 위한 의미론적 I/O 격리 스케줄링 기법’을 주제로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파두 기업 담당자의 업무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데이터센터 반도체 산업의 기술 동향, 기업의 연구개발 과정,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 등에 대해 현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했다.

시설 견학과 네트워킹에서는 학생 연구 주제의 산업 적용 가능성과 공동연구·인턴십·기술 자문 등 후속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견학 및 산학 기술교류는 참여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이해하고, 기업 현업 전문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연구 주제의 실용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기업 직무와 기술 분야, 채용 수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두 김승민 부사장은 “최근 회사가 성장과 도약의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AI·반도체 분야의 우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이성진 RISE-AI 책임교수(소프트웨어공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AI·SW 기반 연구를 산업 현장과 연결해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과의 현장 견학, 기술교류, 공동연구, 인턴십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무형 AI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RISE-AI 과제는 앞으로도 참여 기업과의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산업 현장과 연계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AI+X 기반 현장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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