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1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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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보탬 되길”
▲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5월 2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이승연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승연 이사장은 경상국립대학교 발전과 의과대학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탁으로 이 이사장의 총 기부금은 4600만 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김봉조 교학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강윤식 의과대학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기부자인 이승연 이사장, 강병환 흥한주택종합건설 본부장, 김택균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장, 삼천포서울병원 박성한 관리본부장, 이예지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연 이사장은 1987년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9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자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 및 사회복지법인 승연복지재단 삼천포요양원 이사장으로서 지역 의료와 복지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이 이사장의 교육 지원 철학에서 비롯됐으며, 기탁된 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의과대학 지정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연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의과대학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진회 총장은 “지역 의료계를 이끄는 리더로서 우리 대학교에 소중한 정성을 보태주신 이승연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출연해 주신 기부금은 회장님의 뜻에 따라 의과대학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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