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5-21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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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대로20길 거주자우선주차 15면 삭선, 단지 내 18대 주차구획 공공 개방
▲ 위치도 (서초구 반포동 591-1번지 일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시는 2026년 5월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제1종일반주거지역 내 5층 아파트 용도 허용에 대한 서울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결정할 것 등’을 조건으로 “수정가결” 했다.

서초구 반포동 591-1번지 일대 강남원효성빌라(면적 24,729㎡)는 2021년 1월 최초로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사업지이다. 금번 심의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여 사업성 부족으로 그간 추진이 어려웠던 저층 주거지의 여건을 개선하고자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상정됐다.

강남원효성빌라는 1984년 및 1986년에 준공된 연립주택 15개동, 지상3층, 103세대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금번 심의 시 용적률 107.32%(105% 이하), 지상5층, 132세대 규모의 주택단지(아파트)로 계획했다.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으로 도로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운 사평대로20길의 거주자우선주차 15면을 삭선하여 도로폭을 2m 정도 확보했고, 단지 내에 18대의 주차공간을 별도 구획하여 거주자우선주차로 공공에 개방할 예정이다.

금번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심의를 통해 한정된 부지 내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정비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여 주거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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