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 집중안전점검 실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08 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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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취약·민생중심시설 87개소 민관 합동점검
▲ 김해시, 2026 집중안전점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 집중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 관리주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합동으로 참여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취약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안전취약, 민생중심 시설을 포함해 언론, 주요 사고 반영을 통해 선정된 20종 유형과 중앙정부 위임 시설 등 87개소이다.

구체적으로 △ 요양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민생중심시설 △의료시설, 청소년 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점검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반을 구성하고 시설유형별 전문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집중 점검한다.

특히 시민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앱·포털)나 이메일, 방문 접수로 하면 되고 신청 시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 결과를 공유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 결함발견 시 사용 제한,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신속한 후속조치에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안전취약시설을 실효성 있게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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