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도서관, 명화 해설과 라이브 명곡 연주로 만나는 ‘바로크를 품은 인문학’ 운영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31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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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연주·공연·탐방이 결합된 오감 만족 인문학 여행
▲ 명화 해설과 라이브 명곡 연주로 만나는 ‘바로크를 품은 인문학’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수성도서관은 ‘2026 길 위의 인문학 – 명화와 클래식으로 만나는 '바로크를 품은 인문학'’을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대구수성도서관이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로크 시대의 명화 해설과 명곡 연주를 결합한 심화 인문학 과정이다.

수강생은 이채희 도슨트와 이장훈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카라바조, 루벤스, 벨라스케스 등 서양 바로크 거장의 명화는 물론 동시대 조선 중기 회화와 20세기 한국 근현대 미술까지 함께 감상한다.

매 강연에는 전문 연주단체 보쎄스(VOCES) 연주자들이 미디어홀 현장에서 강연 주제에 맞는 바로크 음악과 한국 가곡 등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도서관 안팎에서 진행하는 예술 탐방도 마련됐다.

9월 19일에는 해설이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명화 콘서트’가 열리고, 10월에는 대구간송미술관 전시 해설 관람과 수성아트피아 오페라 '마술피리' 관람 등 두 차례 탐방이 진행된다.

강연자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는 질문·토론 시간도 운영해, 시민들이 예술적 사유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강연 참가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공연과 탐방 참가자는 추후 별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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