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안보포럼, 키르기스스탄 대사와 국방안보 협력 논의

사회 / 유도진 기자 / 2026-07-29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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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협력 분야 모색하고 적정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하기로

9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앞두고 간담회

 

사단법인 국방안보포럼이 7월 29일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 간 국방안보 협력 분야를 모색해 적정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국방안보포럼 이사장과 서남열 회장, 안승환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국방안보 분야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후속 협의를 통해 정해 나가기로 했다.

 

▲ 백군기 국방안보포럼 이사장(왼쪽)이 29일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와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안보포럼

 

서남열 국방안보포럼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양국 간 국방안보 협력의 물꼬를 트는 자리"라며 "구체적 협력 분야를 찾아 적정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련됐다. 정상회의에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한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2024년 정상회의체 창설에 합의했다. 오는 9월 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첫 정상회의다.

 

▲ 국방안보포럼 대표단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29일 대사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군기 국방안보포럼 이사장,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 서남열 회장, 안승환 부회장. 사진=국방안보포럼

 

양측은 앞으로 후속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국방안보 협력 분야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기관을 정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경제 / 유도진 기자 dhy8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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