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권한대행 체제 속 안정적 군정 운영 총력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5-12 1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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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 열고 민생·안전 중심 현안 점검
▲ 강화군, 권한대행 체제 속 안정적 군정 운영 총력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강화군은 지난 11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속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민생·안전 중심의 행정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투·개표 준비를 비롯해 시설·장비 점검, 인력 운영 등 선거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불편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재차 강조하며, 선거기간 동안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복무 관리와 공직윤리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강화군은 권한대행 체제에 따른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사업과 군민 생활 밀접 사업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부서별 책임행정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군정 운영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투자사업과 대외 협력사업 역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분야 지원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군은 농촌 일손 부족과 기상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한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적기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 방재사업, 산사태 대응체계 운영, 축산농가 안전관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하수·하천 시설 안전점검 등 군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상황도 점검했다.

군은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비상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며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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