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보건소,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사업 운영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5-12 1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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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보건소는 영유아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과 검사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가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이며, 발달 정밀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찰료를 지원한다.

다만,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로 등록돼 있거나 동일 영역의 발달지연 진단 후 치료 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치료비와 진단서 발급비, 상급병실료 차액 등은 지원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발달 정밀검사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영유아 건강검진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정밀검사를 받은 해의 다음 연도 6월 말까지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가 검사가 필요한 영유아들이 적기에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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