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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택(왼쪽 위), 음성군 수영선수단 응원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선수단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음성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수영 종목의 정현택(대소중) 선수는 남중부 배영 50m와 100m 종목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와 탁월한 기량으로 레이스를 마치며 당당히 대회 2관왕(금메달 2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레슬링 남중부 그레꼬로만형 -45kg급에 출전한 엄도영(한일중) 선수는 매트 위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기술로 상대 선수들을 제압하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활약도 빛났다. 남초부 개인 복식에 출전한 파신(남신초)과 권순율(수봉초) 선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개인 복식의 김태강(음성중), 오세현(음성중) 선수 팀 역시 치열한 접전 끝에 동메달을 수확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도 메달 행진은 계속된다. 소프트테니스 여초부 단체전에 출전한 충북 연합팀에 음성 남신초등학교의 오채민, 김채은 선수가 주역으로 활약하며 준결승에 진출,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다. 여초부 단체전 팀은 이날 오전 준결승을 거쳐 오후 최종 결승 무대에서 더 높은 색깔의 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안병권 교육장은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무대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음성을 빛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그동안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이끌어주신 감독, 코치 선생님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우고, 체육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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