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12 11:25:36
  • 카카오톡 보내기
‘생명은 소중하게, 스트레스는 가볍게’ 대원고 전교생 참여
▲ 대구시-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하여 대원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및 자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아웃리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캠페인 부스에서 생명존중 관련 퀴즈를 풀며 올바른 가치관을 점검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는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센터 측은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 ▲위기 청소년 긴급 구조 및 지원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지향 센터장은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고립감이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심리 방역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위기 청소년을 발견했을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