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부노인복지관 생활체조교실,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수상 영예’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5-12 1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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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꾸준한 열정으로 일궈낸 성과... 어르신 자긍심 고취
▲ 남원동부노인복지관 생활체조교실,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수상 영예’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가 직영하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체조 부문에서 생활체조교실 참여 어르신들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조교실 어르신 1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평일 오전마다 1시간씩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남원시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생활체조교실’은 전문적인 경험이 없는 어르신들도 음악에 맞춰 즐겁게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 증진은 물론 활기찬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경험은 단순한 일상적인 운동이 대회 참여와 수상이라는 성취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여 값진 성과를 거두신 어르신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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