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6.25 참전유공자 위문...“희생과 헌신, 끝까지 예우하겠습니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24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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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 기원
▲ 군위군, 6.25 참전유공자 위문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군위군 재향군인회(회장 박수권)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위문은 생존해 계신 6·25 참전유공자 31명 중 자택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12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군위사랑상품권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그들의 헌신과 용기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

특히 첫날 위문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최고령 유공자인 군위읍 김동수(100세) 회장을 직접 방문해 나라를 위해 싸운 그날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동수 회장은 "잊지 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향군인회 박수권 회장은 6.25참전유공자 위문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숭고한 헌신 위에 세워진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이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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