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농어촌도로 '두마 202호' 확포장 본격 착수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12 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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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교통안전 강화 위해 6m로 확장…2027년 착공 목표 추진
▲ ‘농어촌도로 두마 202호 확포장공사’ 위치도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계룡시는 농촌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도로 두마 202호선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두마 202호선은 도로 폭이 3.5m로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시야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차량 추락 등 대형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도로 확장 요구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시는 총연장 2.1km 중 미개설 구간 1.6km를 기존 3.5m에서 6m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위험 구간의 선형을 개선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사고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2026년 12월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토지 보상과 함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확보 등 후속 절차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농촌 지역 도로 인프라를 지속 정비해 교통 사각지대 없는 도로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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