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48개 팀 중 9개 팀 우수과제 선정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03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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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기반 문제해결 교육 성과 확산
▲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7월 3일 오후 1시 30분 가좌캠퍼스 인문사회복합관 101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혁신처 IC-PBL센터(센터장 이소희)가 주관했으며,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실생활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이번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한 총 48개 팀이 참가했다.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17개 팀을 대상으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형 6팀과 일반형 3팀 등 총 9개 팀이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대상(총장상)은 기업형 부문에서 스마트 동파 방지 수전을 개발한 ‘떡잎마을 동파방지단’(조강빈 학생 등 4명) 팀이, 일반형 부문에서 허니콤 패드를 적용한 병렬 그리퍼 설계를 제안한 ‘HONEY GRIP’(박성국 학생 등 3명) 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기업형 부문의 ‘마파두부’, ‘HYDRA’와 일반형 부문의 ‘1조’ 등 3개 팀이, 우수상은 ‘CobotAI’, ‘지야’, ‘호헌성영원’, ‘지상 급수형 소방 드론 시스템 개발팀’ 등 4개 팀이 받았다. 수상팀에는 총장상과 함께 장학금(시상금)이 지급됐으며, 우수 성과를 인증하는 디지털 배지도 수여됐다.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 IC-PBL센터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 과제가 산업체와의 협력과 기술 고도화를 거쳐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형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소희 IC-PBL센터장은 “학생들이 산업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해 낸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IC-PBL 및 캡스톤디자인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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