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맞춤형 학습코칭’ 운영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03 2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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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연계, TOLI 검사 기반 맞춤형 코칭
▲ 대구동부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4일 ‘2026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1학년 학습코칭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며 성장하도록 돕고, 학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조력자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TOLI 학습유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단 연수와 소그룹 맞춤형 연수를 연계한 2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 학생이 공부할 때 나타나는 심리적인 요인, 성격, 행동 양식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학습 특성 진단 검사

▲전체 집단 연수(1차시)에서는 TOLI 학습 유형 검사 결과를 활용해 자녀의 학습 특성과 강점, 학습동기와 부모의 양육방식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그룹 맞춤형 연수(2차시)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습 유형별 4개 그룹으로 세분화하여, 각 그룹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학습코칭 및 진로지도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효과적인 학습 지원 방법을 익혀 자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1학년 학습코칭 ▲2학년 전공체험 중심 진로체험 ▲3학년 진로설계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학생의 자기이해부터 진로설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부모 교육 역시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김의주 교육장은 “1학년 시기에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학부모가 올바른 지원 방법을 익히면, 이후 2·3학년의 과정에서도 학생의 성장과 선택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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