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05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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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 분포 불균형 등 보건의료 문제 대응 위한 협력
▲ 대구 중구보건소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 대구·경북 보건의료 인력 불균형 해소와 의료협력 강화, 지역사회 연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 발전 및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인력 분포 불균형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상호 발전과 지역 기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필수 의료 제공 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료 취약지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 ▲지역사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지원 ▲지역사회 현장실습 교육 사업 수행 및 인력 지원 ▲지역사회 분야 자원 연계 및 교류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그동안 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협력을 확대하고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연계협력 시스템 마련 등 실질적인 성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의료 인력 불균형 해소와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주민이 균등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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