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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자동결시술비용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이기순)은 여성의 출산 계획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차를 맞았으며, 상반기 만에 10명이 지원받아 지난해 한해 지원 인원(13명)에 근접하는 증가세를 보여 빠르게 사업 완료될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을 미루거나 계획 중인 여성이 건강한 난자를 미리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결혼·출산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여성이 자신의 생애와 출산 계획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연령, 소득, 난소 기능과 관계없이 세종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난자 채취를 위한 검사비와 시술비로, 시술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보관료·입원료 제외), 생애 1회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보건복지부 지정 배아생성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완료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세종복지다옴 누리집 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된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생애와 출산 계획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 약속을 올해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여성의 건강하고 주체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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