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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헤아림 가족교육’ 및 한의약 치유프로그램 성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8주간 운영한 치매 가족교실 ‘헤아림’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15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가족의 내 건강 돌보기 △한의약적 건강관리교육 △홈케어 경혈마사지 배우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과 치유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한의사가 직접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경혈 마사지법을 배우고, 신체활동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8주간 교육을 받으며 치매라는 질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마지막 교실에 홈케어 마사지를 통해 가족이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가족교실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한의약 치유프로그램이 치매 환자 돌봄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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