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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건설공사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건설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건설기술심의를 받은 도내 9개 대형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6월 중 추진하며, 지난 17일 합천군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 이행 여부를 비롯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실태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환경피해방지대책 수립 및 이행 실태 ▲건설자재 보관 및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현장 내 배수시설과 사면 붕괴 우려 구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설계 또는 안전관리 등에 중대한 문제가 발견될 경우 발주청에 보완과 개선을 요구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품질 및 환경관리 수준을 높여 부실시공을 방지할 계획이다.
조은주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이번 점검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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