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 남부소방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6월 18일 오전 9시 30분 남부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2026년 2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거동이 불편한 산모와 신생아가 다수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지휘·통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황별 메시지에 따라 실제 재난 현장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 절차를 수행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별 임무 수행 숙달 ▲모바일 쪽지창(SNS)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상황 전파 및 정보 공유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임시 응급의료소 운영 ▲재난 현장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검토 및 의사결정 훈련 등이다.
특히 산모와 신생아 등 피난 약자가 밀집한 시설에서의 대피 및 구조 활동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및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은 자력 대피가 어려운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무엇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