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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안전건강실 공직자, 실전형 안전 체험교육 참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이 재난·안전 총괄 부서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완벽히 책임지기 위한 공직자 위기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제주도 안전건강실은 6월 한 달 동안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실전형 안전 체험교육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정확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몸으로 익히는 반복 실습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화재, 지진, 태풍, 수해 등 실제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가정한 시뮬레이션 체험이 진행된다.
비상시 행동요령과 대피방법을 몸소 체득하고, 생활·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도 함께 학습한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위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골든타임 내에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 결과와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업무 개선사항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어 도내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과 긴밀히 연계해 향후 도민 대상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 확대 방안 마련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응급상황과 재난은 우리 주변에서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체험과 실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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