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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匠人)협의체, 숙련 기술로 어르신 미용 등 봉사활동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북구는 북구의 숙련기술자들로 구성된 장인(匠人) 협의체(회장 정종환)와 함께 지난 16일 오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회원 7명이 참여했으며, 이·미용 분야 장인 4명(명성미용실, 헤어톡톡, 미들수헤어, 현대이용원)이 어르신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오랜만에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미용실 이용이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한 협의체 회원들은 “작은 손길로도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북구 장인(匠人)은 지역의 전통기술자 및 숙련기술자 중에서 우수한 사람을 선정해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이·미용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요리(중식) 등 6개 분야 13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오늘 봉사활동은 장인협의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북구 장인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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