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구, 개운포 수군 주제로 AI 체험형 문화유산 교육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형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인 ‘동해를 지켜라, 개운포 AI 수군 변신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의 ‘2026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며, 사적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조선 수군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등 시청각 자료를 통해 조선 수군의 역사적 배경을 학습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담은 수군 캐릭터를 제작한다.
또한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조선 수군 군함인 판옥선의 구조와 수군의 역할, 전투 과정을 흥미롭게 재해석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지난달에는 용연초등학교 7학급 163명이 참여했으며, 이달에는 대현초와 삼산초에서 16학급 376명이, 다음달에는 삼산초, 격동초, 강남초에서 11학급 230명이 참여한다.
오는 12월까지 남구 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 문화 유산의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그 가치와 소중함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