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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8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용산구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함께이룸’ 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용산구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과 자립의 꿈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에 나섰다.
용산구는 8일 구청 문화강좌실에서 용산복지재단 주관으로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함께이룸’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이룸’ 사업은 2017년부터 익명의 독지가 후원으로 이어져 온 청소년 지원 사업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동보육시설 퇴소 청소년 주거비 ▲학업 우수 청소년 교육비 ▲자격증 취득 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학업 우수 고등학생 30명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30명 등 총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2억2,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를 시작으로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 인사말, ‘함께이룸’ 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용산구도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는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부터 매년 귀한 마음을 전해오고 계신 익명의 ‘함께이룸’ 후원자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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