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첫날 마감” 고성군, 주말농장 인기몰이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5-10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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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군민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예정인 주말농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당초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접수 첫날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주말농장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후 등록 포기자에 대비해 대기자 10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이 역시 이틀 만인 5월 6일 마감됐다.

이번 사업은 토성면 금화정리 일원 약 992㎡(300평) 규모의 농지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10월 말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구획당 면적 약17㎡(5평), 총 30구획 규모로 계획했으나 취소자가 없을 시 대기자 10명을 위해 추가로 10구획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농장 정비 및 구획 조성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군민을 대상으로 큐알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개선과 확대 운영 방향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군민께서 주말농장 운영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 주말농장이 군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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