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서구청장, 장태산 인접 장애인 시설 안전 점검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8-14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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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의 집’ 찾아 대피 계획·대피로 등 재난 대응 체계 확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14일 아침 장태산 일원(삼보실길 123)에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한마음의 집’을 찾아, 산불·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마음의 집(시설장 유병흔)은 사회복지법인 한마음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복지시설(2개 동, 연면적 1,825.23㎡)이다. 1989년 12월 개원해 현재는 39명의 거주인과 종사자 3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인건비 및 운영비 보조를 받고 있다.

해당 시설은 장태산과 매우 인접해 산불 등 재난에 취약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반기 1회 시설 자체 안전 점검 △분기 1회 소방 훈련 △연 2회 구 주관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전문학 청장은 시설 안전 관리 실태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들이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계획과 지침, 대피로 등을 확인했다.

전 청장은 “재난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대피 체계와 시설 안전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마음의 집 배후 급경사지 정비 사업과 장태산 인접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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