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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에너지전환포럼은 5월 18일 해상풍력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천 해상풍력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30년 초 상업운전이 예상되는 인천지역 해상풍력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과 민·관·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연계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기업 수요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담당하며,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 전환교육 등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전문 교육과 연구를 맡고, 에너지전환포럼은 정책 자문과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산업 수요와 교육,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7개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현장 중심 실습 프로그램 운영, 정책 연구,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에너지전환포럼이 공동 개발한 해상풍력 교육 교재를 활용해 수도권 최초 에너지고등학교인 계산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인천소방고등학교에서 시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산업의 기반이 될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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